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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의 의미 2019-08-15 31



연중 제 19주간 금요일

 

이혼하는 것이 흔해진 시대입니다. 이혼은 더 이상 흠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닌 것처럼 여겨집니다. 물론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것은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는 일이므로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 이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어 죄인 취급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혼은 분명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잘못이지만, 그 이전에 혼인자체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혼인이 하느님이 손수 맺어주신 인연으로써 깨지기 쉬운 보석처럼 조심스럽게, 그리고 소중히 다뤄야할 것임을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